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건설 시뮬레이션 (통카 컨스트럭션 2)
2000.05.13 14:18 이덕규
비파 인터랙티브의 통카 컨스트럭션 2(이하 통카 2). 게임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심시티 등의 건설 시뮬레이션을 모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설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블록 쌓기 게임이다.
건설 시뮬레이션 모양을 한 블럭 쌓기
비파 인터랙티브의 통카 컨스트럭션 2(이하 통카 2). 게임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심시티 등의 건설 시뮬레이션을 모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설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블록 쌓기 게임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 단순해 어린이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자신이 선택한 특정장소에서 단지 짓고, 부수면서 하나의 건물을 완성시키면 된다. 기존 건설시뮬레이션이 가지고 있는 자금이나 재앙(지진, 돌풍, 외계인 침략) 등 여러 부수적인 조건들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아무런 생각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해라!
무엇보다도 통카 2가 여타 건설 시뮬레이션과 다른 것은 게임을 하는 중 망설임이나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건설 시뮬레이션의 원조 격인 심시티를 예로 들어보자. 게이머들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서부터 끊임없는 망설임에 시달려야한다. 건물은 어디에다 지을까? 도로는 어떻게 놓아야 하나? 세금은 얼마나 받아야하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지금까지 공들여 건설해 놓은 도시들을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게이머들은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여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러나 통카 2에서 굳이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통카 2는 게임 전반에 걸쳐 자세한 설명을 첨가해 게임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통카 2에서 할 수 있는 일 들은 오직 짓고 부수는 단순 작업이다. 또한 땅을 파고, 그 속에 콘크리트를 붓고, 벽돌을 쌓아 가는 과정에서 최소한 집이 어떻게 지어질 수 있는가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통카 2가 건설시뮬레이션 보다 블록 쌓기에 가까운 이유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건물들이 무슨 용도로 쓰이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도로변에다 지을 건물들은 건물의 모양으로 봐서는 도저히 그 용도를 알아보기 힘들다. 게이머들은 블록쌓기를 하듯 빈자리를 골라 아무 건물이나 배치하고 적당한 마을 모양이 나올 때까지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건설시뮬레이션과 블록 쌓기 게임의 절묘한 조화, 이것이 바로 통카 컨스트럭션 2 이다.
비파 인터랙티브의 통카 컨스트럭션 2(이하 통카 2). 게임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심시티 등의 건설 시뮬레이션을 모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설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블록 쌓기 게임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 단순해 어린이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자신이 선택한 특정장소에서 단지 짓고, 부수면서 하나의 건물을 완성시키면 된다. 기존 건설시뮬레이션이 가지고 있는 자금이나 재앙(지진, 돌풍, 외계인 침략) 등 여러 부수적인 조건들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아무런 생각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해라!
무엇보다도 통카 2가 여타 건설 시뮬레이션과 다른 것은 게임을 하는 중 망설임이나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건설 시뮬레이션의 원조 격인 심시티를 예로 들어보자. 게이머들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서부터 끊임없는 망설임에 시달려야한다. 건물은 어디에다 지을까? 도로는 어떻게 놓아야 하나? 세금은 얼마나 받아야하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지금까지 공들여 건설해 놓은 도시들을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게이머들은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여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러나 통카 2에서 굳이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통카 2는 게임 전반에 걸쳐 자세한 설명을 첨가해 게임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통카 2에서 할 수 있는 일 들은 오직 짓고 부수는 단순 작업이다. 또한 땅을 파고, 그 속에 콘크리트를 붓고, 벽돌을 쌓아 가는 과정에서 최소한 집이 어떻게 지어질 수 있는가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통카 2가 건설시뮬레이션 보다 블록 쌓기에 가까운 이유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건물들이 무슨 용도로 쓰이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도로변에다 지을 건물들은 건물의 모양으로 봐서는 도저히 그 용도를 알아보기 힘들다. 게이머들은 블록쌓기를 하듯 빈자리를 골라 아무 건물이나 배치하고 적당한 마을 모양이 나올 때까지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건설시뮬레이션과 블록 쌓기 게임의 절묘한 조화, 이것이 바로 통카 컨스트럭션 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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