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오딧세이! 직업이 밥 먹여준다!
2009.05.19 18:34 게임메카 유지은 기자
‘라임 오딧세이’는 CBT 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게임이다. ‘라그나로크’의 개발자들이 상당수 모인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독특한 직업 시스템과 경제 시스템 등 게임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런 ‘라임 오딧세이’의 매력을 CBT 전 프리뷰로 먼저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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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강한 캐릭터, 함께 놀아볼까
캐릭터는 오랜 유랑 생활을 한 ‘휴먼’, 초원의 사자를 닮은 ‘투르가’, 쥐를 닮은 ‘팜’의 세 종족이 있다. 휴먼은 모든 면에서 중립적인 면을 보이는 종족이며, 크기는 투르가와 팜의 중간 정도로 평균치이다. 투르가는 사자를 닮은 모습이 독특한 종족으로 세 종족 중 가장 크기가 크다. 팜은 쥐를 닮았다는 컨셉 답게 가장 작고 어린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소인족이다. 이번 1차 CBT에서는 팜을 제외한 두 종족, 휴먼과 투르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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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족 캐릭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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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가 종족. 여성 캐릭터가 매우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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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팜 종족. 치즈 줄테니 아저씨 따라오련? |
직업이 밥도 먹여주고 모험도 하게 해준다구?
직업은 두 가지, 생활 직업과 전투 직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두 직업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중요하다. 생활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는 전투 직업을 선택할 수 없고, 전투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는 모험을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생활 직업은 대장장이, 재봉사, 요리사, 다인, 고기공사, 상인, 나무공예사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이번 1차 CBT에서는 대장장이, 재봉사, 요리사를 해볼 수 있다. 생활 직업은 손재주, 창의성, 감수성 등 전투 직업과 다른 능력치를 상승 시켜야 하며 이에 따라 아이템 제작의 성공이 좌우된다. 생활 직업을 갖게 되면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만들 수 있으며, 향후 구현될 집짓기(하우징)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만의 상점을 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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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가 너무 잘 어울리는 투르가 남성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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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세요. 배가 너무 고파요. 흐흑 |
전투 직업은 생활 직업을 고른 뒤 선택 가능하며, 전사, 도적, 치유사, 마술사, 조련사, 악사, 인형술사, 음유시인 등이 있다. 이번 CBT에서는 전사, 도적, 치유사를 선택할 수 있다. 전사는 강력한 공격력과 범위 공격으로 선두에 나서서 지휘하는 캐릭터이고, 도적은 빠른 스피드와 강한 근접 공격으로 적을 보내버린다. 치유사는 동료를 치료하고 부활을 시키는 것 뿐 아니라, 공격 계열 주문도 갖고 있어 전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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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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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치유사 |
세 직업 모두 파티 지원 스킬을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 1차 CBT에서 파티 플레이는 지원되지 않는다. 그 대신, 퀘스트나 NPC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스킬의 제한을 풀어,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자유롭게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몬스터를 때리거나 맞을 때 ‘스트림 게이지’가 차올라 이를 이용해 필살기 스킬을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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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이 아주기냥~ 죽여줘요~ |
장인의 혼을 불태워라! 아이템 제작 시스템
이번 1차 CBT에서는 칼, 방패, 양손도검, 성서, 방어구 등 50여가지에 이르는 장비가 선을 보인다. 필드 몬스터가 무기나 방어구를 드랍하지 않기에, 일반적인 장비는 상점에서 사거나 퀘스트를 수행해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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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봐 난 무기 드랍 안하는데 살려주면 안될까? |
이런 일반적인 방어구보다 더 좋은 방어구를 얻고자 한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보스 몬스터를 잡거나 재료를 모아서 제작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1차 CBT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사, 도적, 치유사의 장비는 대장장이와 재봉사가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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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들어 드릴까요? |
독특한 직업 시스템, 아이템 제작 시스템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임 오딧세이’는, 오는 31일까지 1차 CBT 테스터 모집을 하며,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1차 CB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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