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SN 서비스 일본으로 이관... 소니 ˝규제 때문 아니다˝
2018.12.20 13:1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국내 PSN 서비스 주체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본사인 일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간다. SIEK는 20일, 모든 PSN 멤버에게 e메일을 통해 서비스 이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PSN 서비스는 2019년 4월 1일부터 SIE로 넘어가게 되며, 이를 위해 고객정보 이전과 이용계약 재동의가 필요하다

▲ SIEK가 20일 전 유저에게 보낸 서비스 이관 안내 및 동의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SIEK가 20일 전 유저에게 보낸 서비스 이관 안내 및 동의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
국내 PSN 서비스 주체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에서 본사인 일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로 넘어간다.
SIEK는 20일, 모든 PSN 멤버에게 e메일을 통해 서비스 이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PSN 서비스는 2019년 4월 1일부터 SIE로 넘어가게 되며, 이를 위해 고객정보 이전과 이용계약 재동의가 필요하다. 서비스 이관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2019년 3월 중순부터 PSN 이용이 불가능하며, 거부 의사를 표하면 기존 PSN 지갑 내 잔액이 환불된다. 다만, 동의를 하지 않아 PSN 이용이 중지된 유저에 한해서는 2024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계정 복구가 가능하다.
SIEK 측은 이번 SIE로의 서비스 이관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편의를 위해서라고 설명했으며, 서비스 권한이 넘어간 후에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유료 및 무료 아이템을 포함한 모든 PSN 콘텐츠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SIEK는 서비스 주체가 일본으로 이관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만큼 셧다운제 등 국내법은 준수한다는 입장이다. SIEK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이관은 효율적인 서비스 관리를 위한 것으로, 18세 미만 청소년 가입 불가 등 기존 SIEK에서 유지해 오던 정책들을 그대로 준수할 것"이라며 "국내를 시작으로 타 국가 PSN 서비스도 일본 본사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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