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VR 공개 여파? 드래곤플라이 상한가 기록
2019.03.18 15:05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최근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던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는 18일 오후 3시 기준, 전일 대비 30% 상승한 3,5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18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주가가 급격히 오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 것이다.
상한가 주요 원인으로 ‘드래곤플라이 글로벌 VR 시장 진출’ 소식이 손꼽힌다. 드래곤플라이는 18일(현지기준), 전 세계 게임업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GDC 2019’ 행사에서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공개하며, 이번 공개를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온라인 VR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전한 바 있다.
올해 VR 산업은 크게 요동치고 있다.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 산업에서 VR 컨트롤러 ‘너클콘’, 완전 독립형 VR HMD ‘바이브 코스모스’ 등 ‘2세대 VR’이라 부를 만한 기기가 개발 중이며, 무선 기기 개발 주축인 5G 통신망 상용화 소식이 들려오면서 높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로 인해 VR 시장 전반적인 기대감이 상승했고, VR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드래곤플라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는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이 공동 개발 중이며, 약 100만 명의 유저가 활동 중인 ‘스팀 VR’ 마켓에서 글로벌 출시를 위해 만들어진 VR 기반 게임이다. 주로 PC와 모니터를 통해 즐기던 FPS 전투를 가상현실로 옮겨와 직관적이고 실감 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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