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6의 참가사 명단이 8일 발표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759개 기업이 참가하며, 총 3,946 부스 규모로 꾸려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캡콤, 스퀘어 에닉스,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세가 아틀러스, 반다이 남코, 소니 등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한다
▲ 도쿄게임쇼 2026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도쿄게임쇼 공식 홈페이지)
도쿄게임쇼 2026의 참가사 명단이 8일 발표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759개 기업이 참가하며, 총 3,946 부스 규모로 꾸려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캡콤, 스퀘어 에닉스,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세가 아틀러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소니 등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한다. 중국 주요 게임사인 XD 도 참가를 알렸다.
한국 게임사들도 대규모 참가를 예고했다.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부스를 내고 신작과 기존 작품을 홍보하며, 엔씨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 중인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명의로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NHN이 일본 법인 'NHN 재팬'을 통해, 컴투스는 B2B로 행사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하이브 계열사 드림에이지, '다크앤다커' 개발사 아이언메이스, '림버스 컴퍼니' 개발사 프로젝트 문, L&K 등 다수의 기업이 일본 게임 팬들과 만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광주, 경남, 대구, 부산, 전북, 전남 등 각 지자체 IT 지원 기관들 역시 한국공동관을 통해 유망 중소 및 벤처 게임업체의 전시를 돕는다.
비게임 및 기술 분야의 국내 유력 기업들도 행사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웹툰은 기업간거래 관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교류할 예정이며, 게임 전문 AI 기업 앵커노드는 별도로 마련된 AI 기술 전시관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도쿄게임쇼는 예년보다 기간을 하루 늘려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