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그리 협약, 모바일게임 일본 진출 물꼬 트였다
2012.12.12 19: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모바일 게임의 일본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모바일 소셜 게임사 ‘그리(이하 GREE)’와 12일 상암동 본원에서 일본 현지 퍼블리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콘진 홍상표 원장과 GREE 아태지역 사업본부장 겸 GREE Korea 대표이사 아마노 유스케를 비롯해 게임빌, 컴투스, 픽토소프트 등 국내 모바일게임개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향후 한콘진이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을 GREE측이 일본 현지 시장에 서비스하기로 협약할 예정이다.
한콘진은 우선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선정된 36개의 게임과 내년에 선정될 모바일게임 출시작까지 일본 시장에 출시할 방침이다.
이번 MOU를 통해 GREE사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음으로써 단발성 콘텐츠 수출이 아닌 중장기적 해외 시장 확보와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콘진 홍상표 원장은 “이번 MOU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GREE가 한국 모바일게임의 기술력과 선진성을 인정한 사례”라며 “일본 외에도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콘텐츠 수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REE 아태지역 사업본부장 겸 GREE Korea 대표이사 아마노 유스케는 “한국의 정부기관인 KOCCA와 제휴해 현지의 우수한 콘텐츠를 일본의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정부 주도로 한국 모바일게임의 일본 진출 물꼬를 튼 이번 MOU는 체결과 함께 현지화 개발에 착수해 이르면 순차적으로 일본 현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SNS 화제
-
1
'라리안 넘어설 수 없다' 발더스 원작자가 4편 거절한 사연
-
2
[오늘의 스팀] 프린세스 메이커, 마침내 8년 다 키울 수 있어
-
3
'자본잠식' 라인게임즈, 경영난에 전사 희망퇴직 단행
-
4
악성코드 배포에 악용, 월페이퍼 엔진 ‘앱 바탕화면’ 삭제
-
5
모바일게임 출시량 전년比 2배 급증, 원인은 '바이브 코딩'
-
6
"디스크 포기 큰 실망" 소니에 쏟아진 각계각층 십자포화
-
7
'짱구 엄마·사이퍼즈 헬레나' 성우 강희선 별세
-
8
소니, 2028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실물 디스크 생산 중단
-
9
“우리가 허접했다” 서든2 주인공들 서든1에 등장
-
10
에픽게임즈, 고전 SF 호러 ‘나는 입이 없다...’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악성코드 배포에 악용, 월페이퍼 엔진 ‘앱 바탕화면’ 삭제
-
2
“우리가 허접했다” 서든2 주인공들 서든1에 등장
-
3
'자본잠식' 라인게임즈, 경영난에 전사 희망퇴직 단행
-
4
[오늘의 스팀] 프린세스 메이커, 마침내 8년 다 키울 수 있어
-
5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압긍' 5선
-
6
'라리안 넘어설 수 없다' 발더스 원작자가 4편 거절한 사연
-
7
넷플릭스 ‘페르소나’ 실사 드라마 제작한다
-
8
[순정남] 스팀에서 가장 인기 없는 태그 TOP 5
-
9
"디스크 포기 큰 실망" 소니에 쏟아진 각계각층 십자포화
-
10
엔씨 아이온2 이용자들, 개발진에 커피트럭 보냈다





